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 3: 새로운 도전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cars-3, critic=59, user=7.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cars_3, tomato=69, popcorn=69)] [include(틀:평가/IMDb, code=tt3606752, user=6.7)]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cars-3, user=2.9)]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24799, presse=2.9, spectateurs=3.8)]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839646, user=7.157)]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9641, user=3.99)]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70963, user=3.9)]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28907, user=7.5)]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5849480, user=7.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nQewX, user=3.3)]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821, light=78.87)]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52396, expert=5.50, audience=8.62, user=8.4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4197, expert=없음, user=7.6)] [include(틀:평가/CGV, code=79768, egg=94)] 전편과 비교하면 많은 혹평을 받은 [[카 2]]보다는 평가가 낫긴 하지만 픽사 영화 전체로 따지면 평가 지수는 저조한 편인데 평론가 리뷰가 처음 올라왔을 때는 메타스코어 64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67%였다. 이는 픽사 작품 중 카 2 다음으로 가장 낮은 점수다. 이외에 로튼 토마토의 평론가들은 호불호와는 별개로 평균 6.7점 대의 점수를 줬다. 메타 크리틱에서는 59점으로 역시 혹평을 받았다. 일단 실사같은 그래픽과 영상미, 사운드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카 시리즈는 원래도 비주얼과 그래픽이 좋았지만 본작의 경우 아스팔트 묘사와 차체 재질 묘사 등 더욱 발전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오프닝 레이스씬의 사운드 역시 준수한 편.] 1편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몇몇 오마쥬 장면들이 등장한 것도 호평받았다. 그러나 후반에 맥퀸이 세월의 흐름을 극복하려 하기보다는 뜬금없이 자리를 물려주고 후배를 위한 코치가 되면서 레이스에서 직접 승리를 거머쥐지 않고 레이스 카 자리에서 은퇴하며 마무리 짓기에, 전체적으로 카 시리즈의 마지막으로는 실망감이 많이 든다는 것이 중론이다. 픽사 영화치고 관객들의 팝콘 지수가 69%로 많이 낮은 편이며 해외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아쉽다는 반응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IMDb와 레터박스에서도 관객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며 저조한 점수를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이 전력으로 노력하여 세대차를 극복해, 결국 잭슨 스톰을 꺾고 직접 마지막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마지막 인생 승리, 혹은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마지막 레이스를 무사히 완주해내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관객들 입장에선 맥퀸의 트레이너이자 레이스카 유망주 크루즈 라미레즈가 갑자기 마지막 경기의 주자가 된 것에 대하여 대부분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 맥퀸이 노력하여 준비한 마지막 경기를 너무 쉽게 포기하고 자신의 처지를 수긍하듯이 연출해 더욱 허망하다는 반응도 있다. 크루즈 라미레즈라는 신 캐릭터의 빌드업이 탄탄했다면 일부 대중이나 평단에서는 세대교체를 납득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크루즈의 캐릭터가 강인한 인상을 주거나 입체적이지 못하고 애매한 부분 역시 문제다. 작중 크루즈 캐릭터의 묘사라곤 시답잖은 개그를 치는 장면과, 바닷가에서 훈련하는 장면에서 보인 어딘가 엉성한 트레이너로써의 묘사가 전부에 캐릭터성 자체도 왈가닥에 떠들기 좋아하는 시끄러운 성격의 전형적인 개그 조연이다 보니 맥퀸은 커녕 메이터보다도 캐릭터 묘사가 유치하고 얄팍하며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평을 받았다. 뉴욕 언론의 평단 역시 [[https://apnews.com/article/23ac40e5629e4ece9cb432e48e3b7bf3|크루즈 캐릭터성의 부족과 다이내믹함의 부재를 지적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리즈의 팬이 아닌 일반 관객들에게도 외면받아 시리즈 중 가장 저조한 흥행을 기록했다. 만약 크루즈의 역할이 더 중요하고 크루즈의 캐릭터성도 더 밀도 높고 매력이 있었다면 애초에 이러한 비평을 들을 이유가 없다는 것. 한국 평단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혹평을 내렸는데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7665|크루즈 라미레즈의 부실한 캐릭터성과 맥퀸의 개연성 없는 도전 포기를 지적했다]]. 맥퀸의 앞날에는 영광스러운 은퇴와 모욕을 감수해야 하는 도전이 남았는데 맥퀸은 박수칠 때 떠나는 손쉬운 길을 택하지 않으나, 그렇다고 끝까지 도전을 감행하지도 않는다. 눈치 없는 긍정의 아이콘 크루즈와 실력만큼 거만한 스톰 등 3편의 새로운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묘사하지 못한 점도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평론가 이주현은 '매력적인 신캐의 부재가 불러온 총체적 산만함'이라는 혹평을 내렸다. 평단 뿐만 아니라 팬들과 관객들에게도 혹평을 받았는데 급작스럽게 주연 교체가 된 건 [[정치적 올바름]]을 다분히 염두에 두고 부자연스럽게 삽입한 급조식 세대교체 같다는 의견도 많다.[* 특히 크루즈가 [[히스패닉]] 캐릭터라 이러한 의견이 많다.] 이렇다 보니 시리즈를 보며 자라온 수많은 관객들에게 '그렇게 늙지도 않은 주인공 맥퀸을, 애들도 보는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꼭 이런 식으로 개연성과 빌드업도 없이 무리하게 세대교체를 했어야만 했냐?'며 많은 혹평을 받았다. 갑작스럽고 설명이 다소 부실한 세대교체도 문제점이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굳이 세대교체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관객들이 기대한 맥퀸이 마무리하는 전개는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는 것.[* 애초에 시리즈의 완결편이라고 디즈니에서 공인했기에 향후 후속작이 나올 일은 없는 영화에다 맥퀸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라 매우 불필요한 세대교체라는게 중론이다. 무엇보다 예고편에는 마치 맥퀸이 직접 뛰며 자신의 실력과 챔피언이라는 자리를 증명하는 처절한 스포츠 드라마 장르인 것처럼 홍보해놓고는 그렇지 못했기에 더욱 큰 실망감을 유발해버린 것.][* 사실 2편에서도 관객들이 보고싶어한 맥퀸이 아닌 메이터의 첩보 액션 코미디에 포커스가 맞춰져 많은 팬들의 실망감을 유발했기에 3편에서 다시 맥퀸이 포커스로 맞춰진 예고편을 공개하자 많은 이들이 기대한 것이었다. 하지만 전편에서 학습하지 못하고 또다시 주인공 맥퀸의 이야기에 집중하지 못하자 관객들의 분노를 더욱 폭증시키고 말았다. 시리즈 주인공이 제대로 활약하는게 1편뿐이다.] 실제로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query=%EC%B9%B43%3A+%EC%83%88%EB%A1%9C%EC%9A%B4+%EB%8F%84%EC%A0%84#api=%3Fwhere%3Dbridge%26ptype%3Dchi%26sm%3Digr_brg%26query%3D%25EC%25B9%25B43%253A%2520%25EC%2583%2588%25EB%25A1%259C%25EC%259A%25B4%2520%25EB%258F%2584%25EC%25A0%2584%26tab_prs%3Dcsa%26col_prs%3Dcsa%26nqx_theme%3D%257B%2522theme%2522%253A%257B%2522main%2522%253A%257B%2522name%2522%253A%2522movie_info%2522%252C%2522pkid%2522%253A%252268%2522%257D%257D%257D%26format%3Dtext%26tab%3Dpoint%26x_csa%3D%257B%2520%2522movieId%2522%253A%2522152396%2522%2520%252C%2522type%2522%253A%2522single%2522%2520%257D&_lp_type=cm|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과 유튜브 댓글, 관련 커뮤니티의 댓글을 보면 맥퀸이 마지막 레이스를 설령 이기지 못하더라도 직접 뛰지 않고 크루즈에게 세대교체 당한 것에 대해 수많은 반감을 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캐릭터성과 세대교체 외에 주인공 맥퀸과의 케미스트리에서도 혹평받는데 스크린 데일리에서는 [[https://www.screendaily.com/reviews/cars-3-review/5118949.article?blocktitle=The-Latest&contentID=44600|크루즈의 말도 안 되는 라이트닝과의 관계는 희극적인 불꽃을 거의 일으키지도 않는다]]며 이 부분을 지적했다.[* 맥퀸과 샐리, 맥퀸과 메이터, 맥퀸과 허드슨 등의 캐릭터들이 보여준 커플, 버디 케미스트리나 픽사 시리즈 중에서도 우디, 버즈 등 캐릭터들의 조합에 비해 카 3의 크루즈는 관계성과 조화에 있어서도 희극적으로 좋은 작용을 이끌어내지 못한다고 지적받았다.] 중반의 훈련 장면이 좀 황당하기도 하고 유치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썬더 할로우에서의 레이스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크게 의미가 없어, 미스 프리터/아비/닥터 데미지 등의 데몰리션 더비 참가 선수들의 장난감과 굿즈를 팔기 위해 삽입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 스모키가 언급하는 "그 난리통에서도 긁힌 자국 하나 없네?"란 부분도 달빛만 받으며 레이스하는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해 보인다는게 중론. 이외에 지적하는 점이라면 호불호가 갈리는 저급한 유머가 있는데, 등장하는 유머들이 픽사답지 않게 너무 저연령 어린이들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평가가 많다.[* 대표적으로는 후반의 레이스 씬에서의 크루즈와 스톰의 대사들과 묘사들이 있다.] 카 3의 경우 사실 은퇴라는 주제성[* 맥퀸 은퇴의 경우는 묘사면에서 제대로 연출하지 못해 살짝 모호하다는 반응이 있다.]과 분위기는 픽사 영화 중에서도 진중한 편이다 보니 크루즈의 유머들이 악재로 작용했다. 결과적으로 시리즈의 마지막으로는 상당히 엉성하고 실망감이 든다는 평가가 많다. [[제45회 애니상]] 장편 애니메이션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